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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내달 1일 ‘소상공인 간편결제 수수료 절감’ 토론회 개최

입력 2023-11-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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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김한길 위원장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더 나은 청년주거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9일 소상공인들의 간편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위 산하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간편결제 수수료 관련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권순우 특위 위원장과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권세화 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장 등이 참석하며, 김시홍 법무법인 광장 전문위원이 ‘간편결제 수수료 현황과 소상공인을 위한 대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통합위는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간편결제 수수료가 소상공인의 새로운 부담이 되는 현실을 알리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특위 논의와 부처 협의를 거쳐 정책제언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cjh8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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