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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비스컴퍼니) |
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솔로가수 뱀뱀이 월드투어에 나선다.
7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은 내년 2월10일 미국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LA), 댈러스, 시카고, 워싱턴, 뉴욕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2023-2024 뱀뱀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에어리어 52’(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를 연다.
‘에어리어52’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미지의 공간이라는 뜻이다. 기존 곡을 새로운 편곡으로 무대에 담아냈다.
뱀뱀은 지난 9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공연을 성료했다. 이어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까지 아시아 지역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모국인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콘서트는 추가 회차 티켓까지 총 5만석을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