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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율·장익제, KPGA 챔피언스 투어 최종전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인비테셔널 공동 2위

모중경, 2023 시즌 상금왕·통합 포인트 1위

입력 2023-12-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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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제의 플레이 모습
장익제.(사진=KPGA)

 

석종율(54)과 장익제(50)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2023 시즌 최종전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인비테셔널(총 상금 1억 5000만 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석종율은 7일 일본 도치기현 인근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장익제는 전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1위에 올랐지만 이날 이븐파 72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역전을 허용하고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미나미자키 지로(일본)이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13위에서 대 역전극을 펼치며 차지했다. 

모중경의 플레이 모습
모중경.(사진=KPGA)
이번 대회에서 공동 13위를 차지한 모중경이 올 시즌 KPGA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과 통합 포인트 1위에 올랐다. 시즌 3승을 올린 모중경은 시즌 상금 8564만 원을 벌어 상금 1위에, 통합 포인트 8만 6020.11포인트를 획득해 1위에 각각 자리하며 시즌을 마쳤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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