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제.(사진=KPGA) |
석종율(54)과 장익제(50)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2023 시즌 최종전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인비테셔널(총 상금 1억 5000만 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석종율은 7일 일본 도치기현 인근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장익제는 전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1위에 올랐지만 이날 이븐파 72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역전을 허용하고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미나미자키 지로(일본)이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13위에서 대 역전극을 펼치며 차지했다.
모중경.(사진=KPGA) |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