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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하트, 내년 11월까지 ‘이른둥이 전용 젖병 나눔 캠페인’ 펼쳐

입력 2023-12-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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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출시한 이른둥이 전용 젖병으로 이른둥이 전용 젖병 나눔 캠페인을 1년 동안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른둥이란 임신기간 37주 미만 또는 2.5kg 미만으로 태어난 신생아를 말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출생아 중 이른둥이의 출산 비율은 2011년 11.2%에서 2021년 16.4%로 매년 증가 추세이다.

더블하트는 이른둥이 가정이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지난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에 시작해 내년 11월까지 약 1년 간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더블하트는 이른둥이 전용 젖병, 젖꼭지 2세트와 아기의 NICU 입원 시기부터 퇴원 후까지 참고할 수 있는 ‘이른둥이 가이드북’을 지원한다.

더블하트는 신체 장기가 미숙한 상태로 태어난 이른둥이는 시중의 가장 작은 젖꼭지도 커서 물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수유가 편하도록 이른둥이도 잘 물 수 있는 3S 사이즈의 젖꼭지와 선명한 눈금이 돋보이는 안전한 내열 유리 재질의 젖병으로 구성했다.

3S 사이즈의 젖꼭지는 더블하트의 베스트셀러인 모유실감 젖꼭지와 같이 엄마 가슴과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 젖꼭지가 아기 입에 잘 밀착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인 래치온라인도 적용했다.

자세한 이젠트 내용은 더블하트 자사몰 이벤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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