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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호 인스타그램) |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1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백호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의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빌드업’은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보컬 강자를 선별해 보이그룹을 결성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앞서 배우 이다희가 단독 MC로 확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에 도전하게 된 백호는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 탄생에 심사위원으로서 동참하게 돼 영광”이라며 “새로운 감각과 관점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열정’에 못지않은 열정적이면서도 건설적인 심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호 외에도 가수 이석훈, 비투비 서은광, 마마무 솔라, 레드벨벳 웬디 등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는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