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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식 모습<사진=평택시의회> |
평택시의회가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 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의장은 “이번 적십자 특별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와 함께 소중한 기부와 협력 문화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