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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구립 치매 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입력 2023-12-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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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서구 치매 전담 형 주야간보호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위탁운영 협약(사진:치매정신과


인천서구가 최근 구립 서구 치매 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 3월부터 현재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위탁운영 중인 구립 서구 치매 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는 2023년 12월 31일로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사회 복지 법인 및 학교법인으로 운영 중인 기관 대상으로 공개모집 후 심사를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을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성모병원은 2024년 1월~2026년 12월까지 향후 3년간 구립 서구 치매 전담 형 주야간보호센터 위탁 운영한다.

운영은 △치매 노인 주·야간 보호사업 △인지 재활프로그램 운영 △이용자 가족 교육 및 모임 운영 △치매 가족 휴가제(단기 보호) 지원 등 지역사회 공립 치매 전담 장기 요양기관으로서 경증 및 중등증 치매 어르신의 돌봄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협약은 강범석 구청장과 김현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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