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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정시모집] 성신여자대학교, 통합 모집단위 신설… 인문·사회분야 학과 통합선발

입력 2023-12-27 15:00 | 신문게재 2023-12-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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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신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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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다.


선발 인원은 일반학생전형(정원 내) 가군 324명, 나군 336명, 다군 40명 등 700명을 뽑는다.

올해부터 성신여대는 인문계열은 통합 모집단위 신설을 통해 수능위주의 인문·사회분야 학과를 통합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융합예술계열(93명), 나군에서는 사회과학계열(138명)로 모집한다. 자연계열은 가·나군, 예·체능계열은 가·나·다군에서 각각 모집이 이뤄진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성시여대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정원 내 전형의 일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성적을 지정영역 반영비율에 따라 환산한 후, 과학탐구 최상위 성적 한 과목 백분위 점수의 10%를 환산된 총점에 가산하므로 모집요강 확인 후 모집단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지정영역 미응시자는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영어는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적용하며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는 대체 불가하다.

정원 외 특별전형의 경우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은 68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 30명, 기회균형Ⅱ전형(정원외) 15명을 모집한다.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 기회균형Ⅱ전형(정원외)은 가군·나군에서 수능성적(100%)만을 반영하여 선발하고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정원외)은 수시모집 해당 전형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 나군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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