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수호, ‘세자가 사라졌다’ 출연 확정…첫 사극 도전

입력 2024-01-03 10:5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0005238928_001_20240103092600992
수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수호가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수호가 MBN 새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에 캐스팅 됐다”며 “주인공 ‘이건’ 역”이라고 밝혔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수호는 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수호는 지난해 뮤지컬 ‘모차르트’를 비롯해 드라마 ‘힙하게’, ‘아라문의 검’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힙하게’에서는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를 연기해 사건의 반전을 쥔 핵심인물로 활약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수호가 이번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MBN 새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