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재연 PM. 인천대 제공 |
30일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따르면 교육부는 매년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자를 선발해 유공자를 표창 수여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재연 PM은 S-T-A-R 4단계의 43개 진로취업프로그램 개발로 매년 1만명 이상의 학생을 지원하고 진로취업 고민 도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진로 취약계층 지역청년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한 공을 인정받아 ‘2023년 진로교육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장재연 PM은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진로고민을 하고 있는 지역청년들에게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유공 표창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근무하는 모든 이들의 노력이 모여 이뤄낸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청년들이 올바른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진로 교육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