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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운영물품 및 공공요금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

입력 2024-03-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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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신문
남해군은 오는 29일까지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오는 29일까지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남해군 소재의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로서 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소, 숙박업 등 다양한 업종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및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 업소) 및 법인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기준 등을 고려해 현지실사 평가를 거쳐 지정기준에 적합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규 업소 모집과 더불어 기존 지정 업소에 대한 재심사 및 현행화도 함께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물품 및 공공요금 지원 등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군 홈페이지의 관련 공고문을 참고해 군청 경제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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