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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프로듀서 라도와 열애?…양 측 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24-04-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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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라도 (사진=각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프로듀서 라도(본명 송주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디스패치는 “라도와 윤보미가 8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지난 8년 간 작곡가와 가수로 서루의 행보를 묵묵히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양 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몰라요’, ‘노노노’(No No No), ‘미스터 츄’(Mr.Chu), ‘러브’(LUV), ‘1도 없어’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이 외에도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눈물의 여왕’에서 극 중 의리 넘치는 비서 ‘나채연’으로 출연 중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라도는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으로 활동 중이며, 청하의 ‘Roller Coaster’, ‘벌써 12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 ‘%%(응응)’, 트와이스의 ‘TT’, ‘CHEER UP’, ‘LIKEY’, ‘Fancy’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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