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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5시 44분께 경기 안성시 소재 2층짜리 자원순환시설(폐기물업체)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9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등 34대 및 대원 등 8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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