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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어린이날 선물‘사랑의 일기장을 보내다’

“일기장을 통해 올 곧은 인성을 기르는데 보람”

입력 2024-05-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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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사진400
사랑의 일기장을 받고 기뻐하는 횡성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인추협 제공
40여 년 동안 사랑의 일기 운동을 통해 인간성 회복 운동을 실천해 온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5일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일기장을 보냈다.

인추협은 사랑의 일기 쓰기를 통하여 인간성회복범국민운동을 펼치면서 사랑의 일기장을 편집, 제작해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 일기 쓰기를 권장하고 있다.

지난 3월 초에 강원도 횡성초등학교에 사랑의 일기장을 보낸 것으로 시작하여 지난 3월 27일에는 경북의 성주중앙초등학교, 상주중앙초등학교, 기북초등학교, 모아초등학교, 충북의 충주남산초등학교 등에 사랑의 일기장 745권을 우편 발송하였다. 충북음성 꽃동네 학교에도 사랑의 일기장을 보내어 일기쓰기를 권장했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대전 유성구의 대덕초등학교에 사랑의 일기장을 어린이날 선물로 우편 발송했다”며 “사랑의 일기를 통하여 올곧은 인성을 함양하기를 기대하며 사랑의 일기 쓰기 MOU 체결 학교 확산, 사랑의 일기장 제작 배부, 사랑의 일기 지도 교사 양성 등의 사업으로 사랑의 일기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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