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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상의, 제21대 회장에 문상인 회장 ‘추대’

문 회장 '지난 3년의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성장할 것'

입력 2024-05-05 11:06 | 신문게재 2024-05-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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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상의 임시의원총회1
충남북부상의 2024년도 임시의원총회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오전 북부상의 대회의실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대일공업(주) 문상인 대표이사를 ‘제2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의원총회에는 의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상인 회장을 제21대 회장으로 재 추대했으며, 부회장에 (주)국보화학 김운곤 대표이사, 대한수출포장(주) 송경석 대표이사, 삼성디스플레이(주) 강정태 부사장, (주)한성티앤아이 황인성 회장, 해유건설(주) 한세우 대표이사, 현대자동차(주) 이기수 전무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감사에 그린나래(주) 이정윤 대표이사,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와 함께 상임의원 25인을 선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제21대 회장에 연임된 문상인 회장은 “지난 3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회원사와 소통·성과·성장발전 등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연임에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과 회원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그 뜻을 받아 새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상인 회장
충남북부상의 제21대 회장에 재 추대된 문상인 회장이 “지난 3년의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문 회장은 이어 “정보수집과 교환·활용할 중부권 최고 수준의 CEO아카데미 운영, 지역별 간담회와 스타트업 기업육성을 위한 벤처투자클럽 운영,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ERT(신기업가정신) 확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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