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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 인근 ‘국가대표 강습센터’, ‘맞춤형 스키강습으로 인기’

입력 2017-12-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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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지산포레스트(이하 지산리조트)가 지난 8일부터 심야시간 스키장 운영을 시작했다. 지산리조트는 서울 강남기준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으로 매년 많은 스키족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부 김모(38)씨는 “매년 남편과 함께 지산리조트 시즌권을 구매해 방문했다. 올해부터는 아이들에게도 스키강습을 가르쳐주려고 한다. 아이들과 이번 시즌동안 열심히 강습 받아서, 내년 겨울에는 가족끼리 전국 스키장 투어를 해볼 예정이다”고 전했다.  

위와 같이 최근 겨울방학 또는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스키, 스노보드 강습을 듣게 하려는 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산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국가대표 강습센터는 공식인증한 강사진을 통해 맞춤형 스키, 스노보드 강습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산리조트+스키강습
(사진제공=국가대표 강습센터)

국가대표 강습센터 김명규 대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스키강습 문의가 쇄도하고있다. 본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아이들의 취향 및 습성을 파악해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만족도 높은 강습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산리조트에 인근에 위치한 국가대표 강습센터는 스키보험 무료, 강습 시 장비무료 제공 및 강습진행과 강습진도 확인을 위한 강습영상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아 5세부터 7세까지를 위한 하네스교육과 정확한 강습을 위한 워키토키(무전기) 강습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클립교육으로 어린이 강습생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규 대표는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그에 맞는 강사를 매칭하고 있으며, 강습비를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을 위해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들끼리 함께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강습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겨울스포츠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 외 국가대표 강습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은석 기자  kd949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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