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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은, 이강인 (사진=각 인스타그램) |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이나은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이강인과는 지인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이나은과 이강인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축구 대표팀 숙소를 찾은 이나은의 승용차와 자택에서 주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병행해 왔다. 최근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출연을 확정했다.
KBS2 ‘날아라 슛돌이’ 출신 축구선수 이강인은 RCD 마요르카를 거쳐 파리생제르맹에 이적해 활동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