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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카체이싱 액션의 귀환…‘퓨리오사’ 5월 22일 개봉 확정

입력 2024-04-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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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5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매드맥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문을 연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조지 밀러 감독은 앞서 지난 14일~15일 한국을 방문해 국내 언론 및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내한 행사에서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강렬한 분위기와 높은 완성도를 엿볼 수 있는 푸티지 시사가 진행돼 국내 언론 및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리뷰를 이끌어냈다.

“석유·식수 고갈로 사막화한 세계의 독재자 임모탄 군단과 그에 맞선 전사 ‘퓨리오사’의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이 돌아왔다”(중앙일보), “묵직한 액션과 심장을 울리는 사운드로 구성돼 기대감 높였다”(서울경제), “관객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매료됐던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 “새로운 무기들과 인물들을 내세워 또 다른 볼거리 선사”(맥스무비), “여전히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기대만큼 압도적이다”(동아일보), “건조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광기 가득한 액션 시퀀스”(경향신문), “시청각을 자극하는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가 가슴이 뛴다”(문화일보) 등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젊은 ‘퓨리오사’를 맡은 안야 테일러-조이는 여전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세계일보), “어린 ‘퓨리오사’를 납치한 빌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등장 역시 흥미롭게 펼쳐졌다”(경향신문)라며 ‘퓨리오사’의 숨겨진 서사와 뉴페이스 캐릭터의 등장을 기대케 했다.

봉준호 감독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GV를 통해 푸티지 영상을 먼저 만나본 국내 팬들의 반응 역시 압도적이다. 관객들은 “액션신은 전작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화끈함과 과격함을 보여준다”(인스타그램_CIN***), “‘매드맥스’시리즈 팬이라면 꼭 봐야 할 것”(인스타그램_WHE***), “그 누구보다도 강렬하고 속도감 있는, 그야말로 미친 영화를 만드는 ‘매드맥스’ 창조자”(인스타그램_POO***), “개봉날에 꼭 봐야 한다”(트위터_IMO***), “용아맥 가야지”(트위터_M4A***) 등 만족감을 표출했다.

한편 ‘시타델’의 최고 사령관 ‘퓨리오사’의 과거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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