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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종현 첫 솔로앨범(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개성 넘치는 음악과 스타일,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으로 무장한 실력파 아이돌그룹 샤이니(온유·종현·키·민호·태민) 종현이 솔로앨범 ‘Base’를 발매한다. 데뷔 7년만이다.
태민에 이어 샤이니 멤버의 두 번째 솔로앨범이자 “2015년에는 솔로앨범이 많을 것”이라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공언의 첫 주자이기도 하다.
독특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멤버 온유, 태민 등과도 독특한 하모니를 연출하던 종현의 솔로앨범은 이미 공개된 휘성, 윤하 등을 비롯한 유명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채운다.
종현은 샤이니 앨범 중 ‘줄리엣’, ‘욕’, ‘늘 그 자리에’, ‘스포일러’ 등 다수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음악적 재능을 세공해 왔다. 더불어 아이유 3집 수록곡 ‘우울시계’, 손담비의 디지털 싱글 ‘레드 캔들’ 등을 작업하기도 했다. 이렇게 갈고 닦은 자작곡 실력을 이번 솔로앨범에 한껏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12일 앨범 발매에 앞서 종현은 8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소재의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COEX ARTIUM)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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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종현 첫 솔로앨범 ‘Base’는 유명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채운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