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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동호의 전철 탑승 인증샷이 새삼 이슈다.
동호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하철을 탔어요. 서브웨이. 가야하는 곳이 있는데 차가 너무 막힐까봐 지하철 탔어요. 오랜만이라 새롭네요. 사진 찍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요. 부디 목적지까지 무사히 갈 수 있길"라는 글과 사진을 개재한 바 있다.
사진 속 동호는 1회용 전철 교통카드를 손에 들어 보이며 전철을 탑승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신분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모자, 후드티셔츠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고개만 떨구고 있죠"라는 말을 남기며 혹시 승객들이 알아볼까 조심하고 있는 자신의 상황을 말했다.
(사진=동호SNS)
브릿지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