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피플 > Epro Interview

이천 부동산 서희1 공인중개사사무소 안인철 대표를 만나다

입력 2016-01-27 16:0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IMG_8534
2008년 한국산업교육원 제16회 부동산권리분석사, 2009년 한국경제신문 선정 베스트 공인중개사, 이천 부동산 서희1 공인중개사사무소 안인철 대표 (사진=이용준 기자)

▲ 이천 부동산업계에서 호평이 자자하다. 젊은 나이에 어떻게 이런 사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는가?


올해 3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이천에서 중개업으로만 15년을 누비며 잔뼈가 굵었다. 4년 전 이천과 여주 지역 공인중개사 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지역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젊은 나이임에도 정확하고 빠르게 안내를 해드린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 2008년 한국산업교육원에서 제16회 부동산권리분석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어 2009년 한국경제신문 선정 베스트 공인중개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매자와 구매자의 교두보로서 중개인의 생명은 다름 아닌 신뢰다. 전속 계약을 맡긴다는 이야기는 쉽게 말해 너에게 모든 전권을 위임하겠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신뢰를 쌓지 못하면 불가능하다.

이러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서희1 공인중개사사무소는 내로라하는 송정동 아리숲빌리지, 가온 오피스텔 등을 매물로 다룬 바 있다. 젊고 유능한 서희1 공인중개사무소 임직원들을 통해 분양에 성공한 것이다. 작년에는 가온 오피스텔 대행 업무를 맡았은 바 있고 창전동 내 113가구를 분양하며 지역민들의 보금자리 마련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전원주택 분양에서도 두드러진 면모를 보여줬다. 백사면 모전리의 유엔아이빌리지가 그 대표적인 예다. 젊고 유능한 서희1을 통해 분양에 성공한 것이다.

 

 

크기변환_사진 2
주식회사 바른의 임직원들 (사진=이용준 기자)


▲ 지역 내에서 온라인 카페를 통해 부동산 궁금증을 해소하는 이들이 많다고 들었다.

이천부동산다나와 카페는 전문지식을 토대로 부동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관내 최대 매물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에게 최대한 적합한 매물을 구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알뜰하게 계약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최대한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하고 이를 온라인을 통해 공유한다. 이천부동산다나와 카페를 통해 만족스러운 매물을 찾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크기변환_사진 3
주식회사 바른 직원들의 열띤 토론 (사진=이용준 기자)

▲ 주식회사 바른은 어떤 곳인가?

앞서 언급한 행보에 힘입어 이천시 지역 내 젊고 유능한 중개사를 모아 법인을 세웠다. 중개의 수준을 넘어 시행과 분양 등의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바른은 올해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 역시 젊고 유능한 인재들로 구성된 탄탄한 임직원 구성했다.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러 사업들을 구상 중에 있다.

 

 

이재복 · 이용준 기자 jaebok3693@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