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Culture Board

유럽 가을 바캉스 '유러피안 필름 페스티벌'개막 첫날부터 흥했다!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으로 영화 팬들의 오감만족!

입력 2016-09-02 17:1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photo_03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즐기는 유럽 가을 바캉스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

 

 

유럽을 가장 특별하게 즐기는 축제 ‘유러피안 필름 페스티벌’이 지난 9월 1일 개막하여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6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유럽영화 프리미어 상영회’부터 꾸준한 앙코르 상영 요청으로 서울 개최를 확정한 행사였던 만큼, 평일임에도 1회차 상영부터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9월 1일, 개최 첫 날에는 영국의 <폴링 스노우>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 아일랜드의 <나이팅게일: 폴링 인 러브> 프랑스의 <완벽한 거짓말> 독일의 <후 엠 아이>를 선보이며 유럽 4개국의 정취를 물씬 풍겼다. 또한 한정판 마우스패드와 주요 상영작들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하여 제작한 캐리어 스티커가 담긴 ‘유러피안 패키지’를 전 관람객에게 증정해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유럽 10개국, 14편 중 다양한 최신 화제작들의 릴레이 상영과 함께 관객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80년 전통 영국 밀크초콜릿 ‘캐드배리 데어리밀크’ 초콜릿, 생수로는 유일하게 기네스북에 오른 탄산수 시장 점유율 1위 ‘페리에’, 독일 와인을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 맥주 ‘씬넘버에잇’과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등을 증정하며 유럽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경품들과 영화의 감동을 계속 간직할 수 있는 소장가치 120%의 ‘유러피안 필름 페스티벌 OST CD’, 스튜디오 유니버스의 한정판 스페셜 사셰, ‘작은차이’의 트리트먼트 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페스티벌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을 ‘콕’ 찍다! 코엑스몰에서 즐기는 유러피안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영화 5개 장르의 스탬프를 모아 선착순 관객 150명에게 북유럽 감성이 담긴 스페셜 한정제작 ‘피카’ 머그잔을 증정한다.

 

 9월 4일(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구하나 기자 bigven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