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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치유의 여신'으로 변신 '보기만해도 치유'

입력 2016-11-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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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01
(사진=디파나시아 홈페이지 캡쳐)

'빛나라 은수'를 통해 2년만에 안방극장 컴백하는 이영은이 '치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영은은 핸드크림 브랜드 디파나시아의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영은과 유해성분 없이 가족 전부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건강한 기능성 브랜드 디파나시아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고 사진에서 특급 동안 미모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영은의 단아하고, 순수한 이미지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치유의 여신 파나시아(Di는 그를 나타내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수사 접두어)와 맞아 떨어진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단아하고 청순한 역을 소화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이영은은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영은의 아름다움은 방송을 앞두고 있는 '빛나라' 은수'를 통해 더욱 빛을 낼 전망이다.

한편 이영은의 안방극장 복귀작 '빛나라 은수'는 KBS1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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