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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태원 인근 레스토랑 러스티 스모크하우스에 오픈한 ‘코젤 다크’ 팝업스토어에서 레스토랑 셰프가 직접 개발한 코젤 다크 시그니처 메뉴 ‘핑거 립스앤칩스’를 소개하고 있다.
코젤 다크 팝업스토어는 ‘체코 마을로의 여행‘이란 콘셉트로, 코젤 다크가 탄생한 체코 염소 마을을 그대로 재현하고 코젤 다크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12월 22일부터 한달 간 운영되며 전시, 공연, 게임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코젤 다크'는 1인당 맥주 소비량 세계 1위인 체코를 대표하는 흑맥주다. 기존의 흑맥주와 달리 쌉싸름한 맛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성 애호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2016.12.23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