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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영재 의원 이어 ‘리프팅실’ 부인 회사도 압수수색

입력 2016-12-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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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부인 사무실 향하는 검찰상자<YONHAP NO-1782>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사무실과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한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김영재 의원에서 특검 관계자가 상자들을 한 층 아래에 있는 YJ콥스 메디컬(김영재의원 아내의 회사)로 옮기고 있다.(연합)

 

김영수 특별검사팀이 28일 오전 ‘비선 진료·대리 처방’ 의혹을 받는 김영재 의원 성형외과 원장 사무실과 집, 관련 병·의원 등 여러 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또한 특검은 김영재 원장의 부인인 박채윤씨가 대표로 있는 와이제이콥스메디칼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다.

김 원장은 이 업체가 제조한 수술용 특수 실을 활용해 피부 주름을 없애는 ‘리프팅’ 시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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