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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종영소감 ‘울컥’..“내 기억속에 선명하게 있어줘”

입력 2017-01-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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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경 SNS
배우 이성경이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소감을 밝히며 복주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이성경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종영을 소감을 밝혔다.

이성경은 “9/19 오전6시. 복주와 처음 만나는날.아침일찍 통통 부은 얼굴로,

설레이는 맘으로 준비하던 게 어제같은데..이젠 추억해야하네요..”라며 “촬영도 방송도 다 끝나고나니 드는 생각은 ”우리 정말 행복했었다“ 입니다.”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 행복했고, 정말 사랑했고, 정말 뜨거웠던 기억 뿐이에요.

함께 행복해하고 사랑해주시고 뜨거운마음 느껴주신 모든분들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복주야.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오래오래 내 맘속에, 내 기억속에 선명하게 있어줘..내가 많이 사랑해??”라며 김복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경 남주혁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사진=이성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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