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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윤다훈, 밥 먹는 모습으로 '시선 강탈'

입력 2017-02-0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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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2
사진=SBS '사임당' 방송화면 캡쳐
'사임당, 빛의 일기' 윤다훈이 게걸스럽게 밥을 먹으며 시선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6회에서 이원수(윤다훈 분)은 이매창(신수연 분)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원수는 매창에게 자신은 숨어있을테니 먹을 것을 가져다 달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빈 손으로 돌아온 매창이 "그러지 말고 당당하게 들어가요"라고 말하며 원수를 데리고 들어갔다.

이 때 신사임당(이영애 분)이 문을 열고 등장해 들어오라고 했다.

방으로 들어온 이원수는 마치 며칠을 굶은 듯한 모습으로 밥을 게걸스럽게 먹었다. 

사임당의 꼭꼭 씹어 먹으라는 말에 오히려 원수는 밥 한그릇 더 없냐며 염치 없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윤다훈은 능청스러운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본격적으로 등장한 윤다훈이 '사임당' 과거 장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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