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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동 초등생 살해, 아파트 옥상 물탱크서 숨진채 발견…네티즌 “세상이 미쳐가는구나”

입력 2017-03-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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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연수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초등학교 학생이 아파트 옥상 물탱크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서는 지난 29일 A양(9세)이 갑작스럽게 실종됐다. A양과 함께 공원에서 놀던 B양은 A양이 어머니한테 전화를 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여성에게 휴대폰을 빌리러 갔다고 전했다.

 

A양의 어머니는 A양이 귀가 하지 않자 인천 연수 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했고, 이후 경찰이 A양을 아파트 옥상 물탱크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C(17)양을 용의자로 체포한 뒤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seoy**** 설마 청소년보호법 적용되나 ?” “tk****** 세상이 미쳐가는구나..” “pphu**** 무서워서 애못키우겠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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