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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식물의학과 대학원생,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우수상

입력 2017-08-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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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의학과 대학원생들이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곽원석(석박사통합 4년, 29세, 지도교수 우수동)씨가 ‘Cu(구리) 및 Cu(구리)합금’을 주제로, 윤휘건(석사 2년, 27세, 지도교수 우수동)씨는 ‘아연도금강재의 액성취화 억제기술’란 주제로,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 발표해 주제별 1위로 우수상을 받았다.

곽원석씨는 “대회를 준비하며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최종발표심사까지 갈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기반으로 앞으로 기술선행을 위한 연구에 힘쓰겠다. 이번 대회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대회준비 전 과정에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 생화학과 최재원 선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기업이 산업현장의 최신 이슈 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우수한 해답을 제시한 대학(원)생들에게는 기업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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