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경제일반 > 경제일반

[창간3주년] 최종천 브릿지경제 대표 "시대 '가교'로서 기업 상생 도울 것"

[제1회 브릿지 상생성장 포럼] 정·재계 인사들 '동반성장' 한목소리

입력 2017-09-17 18:00 | 신문게재 2017-09-18 5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브릿지경제’ 창간 3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브릿지경제 상생성장포럼’에 여러 정·재계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진복 국회 정무위윈장,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등은 축사에서 정치와 경쟁의 상생, 분배를 통한 성장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2017091801010010502
제1회 브릿지 상생성장포럼에 참석한 최종천 브릿지경제신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양윤모 기자)

최종천 ‘브릿지경제’ 대표는 ‘따뜻한 시장경제의 밝은 눈’이라는 사시에 걸맞게 사회경제적 상생에 도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그동안 브릿지경제는 나라와 경제, 기업의 큰 도움을 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특히 ‘브릿지’라는 제호에 걸맞게 저희들이 100세 시대의 사회적인 가교 역할, 거기에다 대중소기업간의 상생에 도움이 되고자 매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많은 난관에 직면해 있다”며 “기업이 다시 힘차게 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브릿지경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결정할 화두를 ‘상생과 성장’으로 보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안준호 기자 MTG100@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