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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017순천 JAPAN WEEK' 특별강연과 임명식 등으로 행사 포문 열어

입력 2017-11-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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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위크_대사특강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대한민국일본국 특명전권대사특강 모습 사진제공=순천대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2017 순천 JAPAN WEEK’ 행사의 일환으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대한민국일본국 특명전권대사의 특별강연을 1일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늘날의 한일관계와 문화교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강연 직후에는 순천지역 ‘COOL JAPAN 리포터 임명식’을 가졌다.

리포터로 선발된 대학생 15명에게는 주한일본대사가 임명장을 수여했고, 일본외무성의 ‘아시아태평양지역과의 청소년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1월 일본 방문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주최한 “2017 순천 JAPAN WEEK”는 11월 1일부터 11일간 순천대학교를 비롯해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기간 내내 ‘한일 영화홍보전단 비교전시회’가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8일 오후 2시 학생회관 문화강당에서 ‘유학·워킹홀리데이 설명회 및 일본취업설명회’가, 8일 오후 4시 순천대 정문 옆 열린광장에서는 일본전통기예, 아크로바트, 풍선아트 등의 다이도게(大道芸) 공연이 펼쳐진다.
순천=정원 기자 weeone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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