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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단국대 교수, KEI 신임 원장 선임

입력 2017-11-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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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KEI) 신임 원장에 조명래(62)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10일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제244차 이사회를 열고 조 원장을 제11대 KEI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단국대에서 행정학과를 전공하고 서울대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영국 서섹스대에서 도시·지역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한국공간환경학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 등을 엮임했다.

조 원장은 경영성과와 연구실적 등에 대해 매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평가를 받게 된다. 그의 임기는 3년이다.


정다혜 기자 appl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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