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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망주 이재균, ‘위대한 유혹자’ 출연 확정

입력 2018-01-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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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균
배우 이재균 (사진 = 나인스토리)

2018년 최대 유망주로 꼽히는 배우 이재균이 MBC 월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출연을 확정지었다.

‘위대한 유혹자’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프로 한 드라마로,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을 그린다.이재균 외 우도환, 조이, 문가영, 김민재 등 젊은 연기자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이재균은 극중 반듯한 모범생이자 최고 로펌의 자제인 기영 역을 연기한다. 예의도 바르고 배경도 좋은 명문가 엘리트로, 계산이 빠르고 손해보는 법이 없는 냉정한 성격이다. 극중 우도환이 연기하는 시현과 문가영이 맡은 수지가 벌인 사랑 게임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린다.

지난해 tvN ‘명불허전’, ‘아르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연이어 출연한 이재균은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위대한 유혹자’는 ‘투깝스’ 후속으로 3월 12일 방송예정이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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