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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김은영, 동명이인 배우 인터뷰 ‘눈길’…“뜻모를 전화통화 빗발쳐 당황했다”

입력 2018-01-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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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은영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뮤지컬 ‘래펏 파라다이스’에 출연했던 뮤지벌 배우 김은영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연극배우 김은영과 자신을 사람들이 헷갈렸다는 것에 대해 전했다.

특히 그는 "당시 너무 뜻모를 전화통화가 빗발쳐 당황했었다"라며 "'너 결혼한 거 아니였냐'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지인들도 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은영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김은영씨와 내 프로필이 뒤엉켜 있기도 했었다"라며 "실제로 김은영씨를 만난 적은 없지만 꼭 한번 만나고 싶다"라고도 추가로 밝혔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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