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포토] 티젠, 찬물에도 바로 녹는 신제품 '히비스커스 워터믹스' 신제품 출시

차(茶) 전문 기업 티젠이 12일 찬물에도 바로 녹는 신제품 ‘히비스커스 워터믹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히비스커스를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패키지 당 10개의 스틱으로 구성돼 있다. ‘신에게 바치는 꽃’으로 불리는 히비스커스는 고대 이집트 미(美)의 신 ‘Hibis’와 그리스어로 ‘닮다’라는 의미를 뜻하는 ‘isco’의 합성어다. 꽃말 또한 ‘섬세한 아름다움, 남몰래 간직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여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차로 우려 먹는다.

[티젠] 히비스커스워터믹스

히비스커스 워터믹스는 히비스커스 최대 산지인 나이지리아산 히비스커스를 사용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HCA(Hydroxycitric acid)가 스틱 당 445mg 함유되어 있다.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첨가되어 있으며, 새콤한 맛과 예쁜 수색 덕분에 제품을 마시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스틱 내 분말은 티젠만의 노하우로 가공돼 일반 분말보다 물에 훨씬 잘 녹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 여성들과 미용에 관심이 있고 자신을 가꾸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빵이나 떡 등의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 제품이다. 운동 후 물 대신 마시거나 식사 후 후식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기에 좋다.

또한 이 제품은, 간편하게 물에 타 마실 수 있어 데일리 워터로 활용하기 좋다. 우유 등과 함께 스무디로 만들어 먹거나 요거트나 샐러드에 첨가해서 견과류, 곡물 등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맛이 좋다.

이밖에 티젠의 워터믹스 라인 제품으로는 티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 ‘보이차 워터믹스’와 상큼한 레몬과 케이엔페퍼가 함유되어 있는 ‘레몬-티톡’ 등이 있다.

티젠은 “보이차 워터믹스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히비스커스 워터믹스는 간편한 섭취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