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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은퇴 4년 만에 새 프로그램…5월 아이스쇼서 공개

입력 2018-04-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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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김연아 인스타그램


피겨퀸 김연아가 5월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3일 연합뉴스TV는 김연아가 5월 20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8 특별출연을 위해 캐나다에서 새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올댓스케이트 2018은 김연아가 선수 시절 호흡을 맞췄던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총연출을 맡았다.

2014년 5월 올댓스케이트 2014에서 은퇴 무대를 선보인 뒤 빙판을 떠난 김연아는 4년 만에 새 프로그램을 들고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헐 완전 기대” “티켓팅 언제” “실수해도 괜찮으니 편안히 즐기며 하시길” “돈 많은 백수, 일자리를 찾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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