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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여자 친구를 만들고 싶은 게 아니라 여자를 원했다”

입력 2019-04-0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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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가수 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이킴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뇌섹남 특집에 출연해 음악을 시작하게 된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로이킴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제가 밴드부를 하고 있었는데, 음악을 한 건 여자를 꼬시려고 한 것”이라며 “남자 중학교를 다녀서 여자 만날 기회가 없었다. 여자 친구를 만들고 싶은 게 아니라 여자를 원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정준영과 같이 산적도 있다. 살다보니까 너무 잘 맞더라”며 “에디킴까지 셋이 정말 친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경향신문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유명 연예인 김 모씨 측과 참고인 조사를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스포츠경향은 김 모씨가 가수 로이킴이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그러나 로이킴 측은 "현재 로이킴은 미국에서 공부 중이다. 경찰 조사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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