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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와 마약 혐의’ 박유천, 내일 경찰 출석…경찰, 자택·신체 압수수색 중

입력 2019-04-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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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의혹' 박유천 자택 압수수색<YONHAP NO-3114>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수사 중인 경찰이 16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소재 박 씨 자택을 압수수색했다.(연합)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오는 17일 경찰에 출석한다.

16일 경찰과 소속사에 따르면 박유천은 내일 오전 10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출석할 예정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신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박유천 측은 경찰 출석 전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에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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