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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이향 아나운서, 6월 결혼…예비 신랑은 6세 연상 치과의사

입력 2019-05-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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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향 아나운서 SNS)

KBSN 스포츠 소속 이향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9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이향 아나운서는 오는 6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향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랑의 조모는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향 아나운서는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했다. 이후 팬들에게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메인 MC로 사랑받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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