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더불어 문화

'한끼줍쇼' 황민현, 현관문 '프리패스 상' 등극…"너무 잘생겨서 문 열었다"

입력 2019-05-15 15:5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이미지 004
(사진=황민현 인스타그램)
0000731619_001_20190515140509018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황민현이 한 끼 ‘프리패스 상’으로 등극했다.

15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마포구 합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황민현은 데뷔 8년차를 맞이한 시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MC강호동이 “숙소 생활하면 대부분 배달을 시켜 먹냐”고 묻자, 황민현은 “시켜먹는 것도 돈이 많이 들어 못 시켰다”고 대답해 엄마 마음으로 지켜보던 스태프들을 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현은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하기 위해 멤버들과 만든 ‘초긍정 마인드’ 해결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황민현은 “타지에서 오랜 생활을 한만큼 집 밥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히며 용감하게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초인종 앞에 선 황민현은 “뉴이스트의 황민현입니다”라는 인사만으로 현관문을 자동으로 열리게 했고, 인터폰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에 깜짝 놀란 주민은 “너무 잘생겨서, 무조건 문을 열었다”고 감탄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주얼만으로 현관문을 자동으로 오픈시킨 ‘프리패스 상’ 황민현의 한 끼 도전은 15일(수)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합정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