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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17살 차이 넘어 열애 공식 인정

입력 2019-05-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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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배우 소지섭(42)과 조은정 아나운서(25)의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17일 ‘뉴스1’은 소지섭과 17세 연하 조은정 아나운서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후 지인 모임 자리를 통해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소지섭의 열애 상대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다.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과를 졸업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데뷔해 ‘롤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6년 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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