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성조선 제공 |
24일 서유리는 ‘여성조선’ 7월호를 통해 웨딩화보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낸 서유리와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예비신랑 최병길 PD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유리는 웨딩카에 앉아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캐주얼한 옷차림의 두 사람 사진에는 일상 속 재미를 공유하는 부부의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의 예비 신랑 최병길 PD는 MBC 출신으로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 맘’ ‘미씽 나인’ 등을 연출했다.
한편 서유리는 8살 연상의 최병길PD와 결혼식 없이 예비신랑의 생일인 8월 14일 혼인신고만 하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