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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와 동갑내기 친구" 설인아, 뜻밖의 '노안 굴욕?'…'런닝맨'서 훈훈한 우정 과시

입력 2019-06-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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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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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배우 설인아가 가수 청하와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을 밝히고 뜻밖의 ‘노안 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골목식당 보양식 레이스’에는 가수 청하와 배우 설인아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 같은 댄스 학원을 다닌 인연을 밝히며 ‘동갑내기 친구’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의 나이 공개에 출연진들이 놀란 표정을 짓자 설인아는 “왜 놀라시는 거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소민은 “딴 생각하고 있었다. 습관적인 리액션”이라고 해명했고, 하하는 “성숙한 것”이라며 수습했다. 김종국은 “저는 20세 터보 데뷔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고 셀프 디스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후 설인아와 청하는 ‘벌써 12시’ 퍼포먼스로 합동 공연을 선보이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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