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
류현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어젯밤 팀 동료들과 코리안 바비큐”라는 문구와 함께 팀 동료들과 함께한 회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과 함께 워커 뷸러, 스캇 알렉산더, 로스 스트리플링 등 투수조와 배터리를 이루는 오스틴 반스, 러셀 마틴, 팀의 중심타자 저스틴 터너 부부 등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류현진은 애리조나 원정을 치를 때마다 주변 동료들을 자신이 좋아하는 한식당으로 초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9승 1패 평균자책점 1.27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