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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부, 팀 동료들과 '코리안 바비큐 파티' 즐거운 한때

입력 2019-06-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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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32)이 팀 동료들과 한국식 바비큐 파티를 벌였다.

류현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어젯밤 팀 동료들과 코리안 바비큐”라는 문구와 함께 팀 동료들과 함께한 회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과 함께 워커 뷸러, 스캇 알렉산더, 로스 스트리플링 등 투수조와 배터리를 이루는 오스틴 반스, 러셀 마틴, 팀의 중심타자 저스틴 터너 부부 등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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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전날 낮 경기로 치른 콜로라도 로스키와의 홈경기를 마치고 애리조나에 도착한 뒤, 저녁 시간에 동료들에게 한식을 대접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애리조나 원정을 치를 때마다 주변 동료들을 자신이 좋아하는 한식당으로 초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9승 1패 평균자책점 1.27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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