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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극단적 다이어트로 한 달 동안 8kg 감량…"이틀에 한 끼 먹었다"

입력 2019-06-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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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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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성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극단적 다이어트로 8kg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예성은 최근 화제가 된 극단적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예성은 “한 달 동안 8kg을 감량했다. 원래 내 몸무게에서 감량한 몸무게가 되는 게 되게 어려웠다”면서 “(그래서) 이틀에 한 끼 먹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예성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앨범 때문에 몸무게를 감량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활동할 때 턱 부분이 후덕하게 나오더라.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싫었다”고 솔직한 이유를 전했다.

청취자들은 예성의 프로 의식에 대해 칭찬하는 한편 건강이 상할까 걱정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에 예성은 “평소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며 “먹을 땐 맛있게 먹지만 대신 아침과 낮에만 음식을 먹는다. 채소 위주로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세 번째 솔로 앨범 ‘핑크매직(Pink Magic)’으로 컴백한 예성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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