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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 딸 윌로우 스미스, 남녀 모두 사랑하는 '다자 연애' 추구 고백

입력 2019-06-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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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로우 스미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딸 윌로우 스미스(18)가 ‘다자 연애’를 추구한다고 밝혀 화제다.

25일(한국시각)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지는 월로우 스미스가 페이스북 와치의 토크쇼인 ‘레드 테이블 토크’에서 남성과 여성을 동시에 사귀는 다자 연애를 고려한다고 밝혔다.

윌로우 스미스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는 남녀를 똑같이 사랑한다”며 “개인적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레드 테이블 토크는 페이스북의 스트리밍 쇼로 제이다 핀켓이 사회를 맡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제이다 핀켓은 남편 윌 스미스와의 성생활, 이혼 등 적나라한 이야기를 해 공감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이와 함께 윌 스미스의 둘째 아들이자 윌로우 스미스의 작은 오빠인 제이든 스미스(26)는 최근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윌로우 스미스는 2007년 아버지 윌 스미스와 함께 출연한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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