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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SNS 사진으로 불거진 '열애설'…상대는 'SNS 스타'

입력 2019-07-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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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랩 캡처)

‘갈까말까’ 세리머니로 유명한 축구선수 이승우(22·헬라스 베로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우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 이승우의 지인으로 보이는 여성 A씨는 “사진 잘 나왔다”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A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우 사진과 같은 장소로 보이는 바다 배경의 사진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같은 연결고리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은 “만날까 말까”, “썸타는 사이?”, “럽스타그램”, “너무 억지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A씨의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국내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진 A씨는 22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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