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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유하나, 둘째 아들 출산…"반가워 우리 잘해보자"

입력 2019-07-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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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가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우리 잘해보자. 7월 21일 아들 둘 엄마된 날. 우리 헌이 형아된 날”이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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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용규와 유하나는 2011년 결혼해 2013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유하나는 지난 2월 SNS 라이브방송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태명은 동그리다.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며 기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용규는 올시즌 시범경기를 앞두고 소속 구단인 한화이글스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이에 한화 구단 측은 “FA 계약을 체결한 이용규 선수가 트레이드를 요청한 시기와 방식이 팀의 질서와 기강을 훼손하는 행위라 판단했다”며 “향후 이 같은 유사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일벌백계 차원에서 구단 자체 징계 중 최고 수위인 무기한 참가활동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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