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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10일 노르망디서 재혼…"다음 토요일에 결혼합니다"

입력 2019-08-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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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도시 인스타그램)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8월 결혼한다.

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다도시는 8월 10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달 이다도시는 개인 SNS를 통해 “헐!~ 다음 토요일에는 노르망디에서 재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다도시는 1993년 결혼과 함께 한국으로 귀화해 1세대 외국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10년 한국인 남편과 성격차이로 파경을 맞은 이다도시는 “부부클리닉을 찾는 등 노력했지만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이다도시는 2012년부터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둘째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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