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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아나, 팔 부상 입고도 긍정 마인드 "손가락 움직여 감사"

입력 2019-08-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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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심각한 팔 부상을 입었음에도 밝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 감사하다”며 “수술 전날. 건강하게 하루 하루 지냄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깨닫는다”는 글과 함께 붕대로 감긴 손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김 아나운서는 26일 예정된 MBC ‘실화탐사대’ 녹화에 빠지게 됐다. MBC ‘실화탐사대’ 측 관계자는 “김정근 아나운서가 부상으로 수술을 하게 돼 오늘 녹화는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2010년 이지애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첫째 딸과 지난달 둘째 아이를 얻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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